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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4

춘천 '봄엔' 게스트하우스 리뷰,후기 (실제 방문)

춘천 '봄엔 게스트하우스'는 생긴 지 꽤 오래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과거에 청년들이 만든 춘천 최초 게스트하우스라고 여행 관련 포스트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곳이 맞을 것입니다.ㅎㅎ 그래서 언젠가는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했던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예전 (구)춘천터미널 옆에 있던 여인숙을 직접 청년들이 개조해서 만든 게스트하우스라고 알 수 있습니다. 건물 1층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춘천이라는 도시가 아무리 관광지라도 밤늦은 시간때면 편의점에 안주류의 재고가 다 떨어집니다. (사실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면 거의 그렇습니다.) 맥주와 안주를 사러 내려갔는데 막상 먹을만한 게 다 소진되어서 과자하고 맥주를 마..

춘천 '파티앤스테이' 게스트하우스 리뷰,후기 (실제 방문)

'춘천 파티 앤 스테이' 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소인 '명동'과 아주 가까이 위치한 '파티 주력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름부터가 파티 앤 스테이예요. ㅋㅋ) 파티에 거의 모든 자원을 쏟아붇고 몰빵한 아주 신나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즉, 모텔을 개조해서 만든 게스트하우스에 + 파티 요소가 더 해진 곳입니다. 보통 모텔을 개조해서 만든 게스트하우스는 기본적으로 숙박인원이 엄청 많습니다. 즉, 이런 곳에서 특징은 파티를 연다는 것은 파티참가인원도 무지 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형태의 대규모 파티 게스트하우스는 주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있지만, 이곳은 시내 정 한가운데 위치해있다는 것이 아주 독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에는 파티참가인원이 기본적으로 50명은 훌쩍 뛰어 넘는 대규모로 진..

춘천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 리뷰, 후기 (실제 방문)

춘천 '청춘봄봄' 게스트하우스는 여인숙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여인숙??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곳 춘천 봄봄 게스트하우스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대 초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백 군데 가까운 게스트하우스를 다녀봤지만, 생애 가장 좋지 않은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겉 보이기에는 그럴싸 해 보이는 곳입니다. 안마기와 게임기가 있는 휴게실부터, 화장실, 샤워장, 부엌도 모두 있지만, 그 안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굉장히 청결하지 못합니다. 저는 주인장분의 친절도와 별개로, (최근에 주인장분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와 다른 분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저 제가 방문했을 당시 '시설 및 관리'적인 측면에 대해서만 한정하여 보고 느낀 ,그대로만 정확하게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가평 '에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후기, 리뷰 (실제 방문)

가평 ‘에그하우스’ 는 문가 기본에 충실한 숙박 주력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가평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인데요. 그러나 한가지 주의 해야 할 점은 터미널이 아닌, 경춘선 가평역에서는 20분정도 걸어야 나오는 곳에 좀 먼 곳 위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처음 가평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 헤매실 수도 있겠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좀 걸어야해요!!ㅋㅋ 그렇지만 일단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면 가평의 모든 관광지가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선,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역 1939’가 3분 이내 거리에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평여행의 메인이죠. '자라섬'도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꽃이 피거나 날씨 좋은 날에 가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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