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와 개인적인 해석이 많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영화 '곡성'은 상영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뭣이 중헌디'라는 사투리 대사가 바로 유행어로 될 정도였죠. 영화는 뭔가 기괴하다는 느낌을 주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좀비처럼 변하면서 자기 가족들을 죽이는 사건들이었죠. 조용하던 시골 마을에 난 데 없이 난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왜 이런 사건이 터지는지에 대해 마을 사람들은 그저 추측만 할 뿐입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고 소문은 더 혼란이 키웁니다.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두 가지 선택지가 만들어 관객들로 하여금 선택을 하게 합니다. 이런 사건의 원인이 새로 이사 온 일본 사람 때문이라는 소문과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독버섯 때문이라는 과학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