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에그하우스’ 는 문가 기본에 충실한 숙박 주력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가평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인데요. 그러나 한가지 주의 해야 할 점은 터미널이 아닌, 경춘선 가평역에서는 20분정도 걸어야 나오는 곳에 좀 먼 곳 위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처음 가평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 헤매실 수도 있겠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좀 걸어야해요!!ㅋㅋ 그렇지만 일단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면 가평의 모든 관광지가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선,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역 1939’가 3분 이내 거리에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평여행의 메인이죠. '자라섬'도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꽃이 피거나 날씨 좋은 날에 가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