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는 개인적인 해석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스트레인저(무황인담)은 무협 액션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나름 이름이 알려진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무래도 액션 중심의 극장판 애니이다 보니, 스토리와 서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황은 일본 전국시대, 그런데 중국인들이 일본땅에서 무언가를 큰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명 황제에게 올릴 불로불사의 '신약'을 만들기 위한 계획인데요. 신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년에 1번만 태어나는 주인공 '코타로'가 제물로 필요합니다. 코타로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도망쳤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일본까지 쫓아와서 제단을 만들고 그곳에서 신약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코타로는 중국인들을 피해 도망치던 와중에 이름이 없는 또 다른 주인공 '나나시'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