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게스트하우스'는 몇 년전에 가평에 게스트하우스가 몇 개 없었을 당시! 그때 방문했던 곳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가평엔 '자라섬’ 게스트하우스와 '자라' 게스트하우스. 두 곳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름이 엄청 헷갈리는데 분명 서로 완전 다른 곳입니다. 이름이 비슷하니까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리뷰 할 게스트하우스는 ‘자라섬!'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자라섬 게스트하우스는 경춘선 가평역 보다는 가평 버스터미널에 더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역 1939' 관광명소에 근처에 위치한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저번에 리뷰 했던 에그 게스트하우스와도 가까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가평의 메인 관광지인 '자라섬'도 아주 가까이 위치해있습니다. 대략 도보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